10년전에 우체국에서 암보험(평생보장 암보험 10년갱신형)+암 및 중대질환(하이커버 건강보험 20년납 80세 보장) 으로 약 29900원을 납입하였습니다.
암 및 중대질환은 이미 10년 납부하여서 유지할 생각이지만 일반 암보험의 경우 갱신형이라 갱신기간이 도래하였고, 현재 갱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선택을 해야합니다. 갱신되는 보험료는 현재 14400원에서 ->2만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갱신형 암보험을 해지하고 타사의 비갱신 암보험을 들자하니 기존의 하이커버 암보험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사실 무엇보다 월납입료가 5만원 미만으로 생각중인데 기존 우체국처럼 갑상샘암까지 포함하면서 비갱신 암보험은 보험료가 상당합니다. 아직 나이가 젊으니 지금이라도 비갱신형으로 빨리 갈아타야할지, 어차피 갱신형이라도 향후 5차까지 갱신인상률이나 현재부터 비갱신형을 드는 것이 나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상황은
- 실비는 회사에서 일괄 들어주고 있어 따로 없으며
- 진단비는 좀 적더라도 보장범위 대비 월 납입액이 적은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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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형은 보장받는 기간까지 계속 보험료를 납입하셔야 연령이 증가하면서
집중적으로 보장 받을 시기가 되면 보험료 부담으로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따라서, 비갱신으로 준비하셔야 하고,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도 없어서 진단비 위주로 반드시 보완은
필요해요.
월납보험료 5만원 예산에서 검토하신다면 어떤 보장을 우선으로 준비하실
건지 기준을 정하여 상품을 검토해 보세요.
30대 중분이라면 갱신형 상품이 아닌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갱신형 상품의 장점은 가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보험금을 받을 일이 생기게 된다면
저렴한 보험료로 큰 보험금을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연령이 50대전까지는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죠.
50대가 넘어가면 보험료 갱신 폭이 꽤 커질거구요.
단점은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평생 보험료만 납입하다 끝난다는 점이구요.
비갱신형 상품의 단점은 갱신형 상품과 반대로
보험료가 비싼 반면에 일정기간 보험료를 납입하면
90세,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의 장단점을 알고
가입자가 판단해야 할 부분이라고 안내를 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을 추천드리구요.
보험은 도박이 아니니까요.
갱신형 상품을 가입하고 20년 이내에 진단을 받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잘 가입을 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를 더 많이 납입해야 할 수도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만원에 맞춰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장금액은 낮겠지만 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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