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재테크 연구까페"공식보험전문가"써니데이"에요.^^

지인의 안내로 보장을 위해 준비를 하신 보험이긴 하지만 보험료의
부담과 보장이 부족하다면 가입한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건
당연해요.

미래에셋의 종신보험의 경우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면서 특정암을 제외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발병시에 80%로 선직급을 해주는 상품이라서 보험료가 높을수 밖에
없어요.

또한 선지급조건에서 암의 경우 특정암을 제외한 암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어서 전립선암이 걸릴경우 선지급을 받을 수 없고,
뇌/심장관련 보장도 발병율10%내외의 중증질환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선지급을 해준다는 명시가 되어있어서
좁은 보장범위라 할수있어요.

손해보험사에서 전립선암을 일반암으로 보장해주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뇌혈관질환이나 뇌경색,협심증이 와도 보장을
못받는다는 거죠~

특약에서 말기질환에 대한 보장등이 있기는 하나 발병율이 높은
편이 아닌 것들에 대한 보장을 준비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보시면 되세요.

디비손보의 훼밀리라이프는 실손종합보험으로 준비를 하셨으나
실손외에 다른 특약들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세요.

중증질환에 대한 수술비와 효율성 떨어지는 비싼 입원일당들등이
포함되어 있긴하나 실손에서 입원/수술시/통원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병원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통계학적으로 확률이
낮은 특약들을 가입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실손이 현재의 단독실손 보다 본인부담금이 10%로 낮아서 지출한
병원비를 좀더 돌려받을 수는 있으나 가입후 15년후에는 변경되는
실손이라서 이 실손때문에 6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보험료를
납입할 이유는 낮다고 보여져요.

두상품을 20만원이 넘는 높은 금액을 납입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암/뇌/심장관련 경증질환에 대한 보장이 없어간 낮으며,
전립선암을 특정소액암으로 보장해주는 것은 매우 불리한 보장인
거라서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시급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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