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급쟁이 재테크 연구카페" 공식 보험전문가_”보험지기“_입니다.

우선 추천받으신 설계안은 상품의 선택과 구성내용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타사에 잘 없는 부정맥진단비를 받기 위해 특정심혈관질환진단비가 있는 흥국화재를 선택하셨다면
부정맥치료로 인해 소득활동기간의 공백이 생겨 진단비까지 필요한 경우는 잘 없으므로
굳이 흥국화재를 선택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타사의 어린이보험이 만30세이하 여성분들에겐 종합적인 구성시 유리하므로
타사의 어린이보험으로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만 잘구성하셔도 되죠.

4대혈관진단비, 죽상경화~는 특정질환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라서 보장확률이 떨어지므로,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수술비는 다른 구성된 담보에 보장범위가 더 넓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굳이 적지 않은 보험료를 납입하실 내용은 아니고요.

기존 실비보험의 세부가입내용을 전문가에게 점검받아보시고,
신한생명은 납입보험료에 비해 보장내용이 비효율적이긴 하나
전체적인 보장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받으셔서 유지할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후에 보완을 하시는게 추후 다시 리모델링을 하시는 일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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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재테크 연구카페" 공식 보험전문가"보험민트" 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유지하고 계신 상품은 이만저만 아쉬운게 아니네요.

납입기간이 상당히 길기도 하지만.. 유사암과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과
같은 초기질환의 보장금액이 너무 적어요.

어린이보험도 가능한 연령이라면 손해보험사를 통해 준비하는게 훨씬
유리하죠.

제안받으신 상품은 진단비와 수술비 위주로 잘 구성하긴 하셨고, 부정맥까지
포함하여 보장하는건 장점일 수 있으나 사실 부정맥이 일정기간 경제적
공백기를 가져올 정도로 위중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같은 비용이라면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의 진단비를 3천으로 높이는게 훨씬 도움이 될 수
있고,

조합구성을 통해 갑상선암과 같은 유사암도 3천~4천까지 한도를 높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천밖에 보장하지 않는게 아쉽네요.

일부 불필요한 보장들이나 중복되는 수술비가 조금 아쉬움이 남는데 타사
상품과 좀더 비교해 보시고, 후회없는 보장을 준비해 보세요.

가능하면 질병후유장해를 포함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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