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용종 제거 후 실비와 수술비 보상건

안녕하세요. "보험민트" 입니다.

오늘은 복통으로 내원하여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이때 발생한 병원비와 대장용종제거로 질병수술비를 청구한 사례를 공유할게요.

대장내시경을 단순 건강검진으로 시행한다면 실손에서는 면책이겠지만

오늘의 사례자 처럼 복통으로 의사선생님 소견하에 시행하는

대장내시경 검사는 실비에서 모두 보장해요.

복통으로 내원해서 단순 문진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할 수 없어서

이런 경우엔 대부분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대장용종이 발견되어 제거되는 경우도 다반사죠.

이럴땐 실손과 질병수술비가 포함되어 있다면 중복해서 보장해요.

위에 영수증을 보면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이 219,500원이에요.

4세대 실손으로 가입하고 계셔서 본인부담금 급여 20%를 공제하기 때문에

219,500원 - 43,900원 =175,600원..이 실비손에서 보장하고,

질병수술비 30만원도 별도로 지급이 되었어요.

질병수술비 30만원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보험금 청구건이 많고, 질병수술비 중에서는 가장 보장범위가 넓기 때문에

수술비를 준비한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보장이에요.

예외적으로 보장하는 않는 질병도 있으니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에 따라

보장범위를 확인하고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