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사례] 뇌경색 진단비 청구사례
안녕하세요. "보험민트" 입니다.
실비 다음으로 중요한 건 암/뇌/심장.. 진단비인데요.
진단비는 연령에 따라.. 혹은 상품에 따라 보장하는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아무래도 연령이 높을수록.. 질병이 있을수록.. 보장은 줄고 보험료는 높아지게 돼요.
그래서, 보험은 한살이라도 어리고, 건강할 수록 유리하다고 말씀드려요.^^
오늘은 가입 당시에 63세 되셨던 아버님이 뇌경색으로 진단 후 보험금 청구 사례를
공유해 볼게요.
가입하신지 5년 정도 경과했고, 가입 당시 다행히 건강하셨어요.
아버님 연세에 있을 수 있는 고혈압/당뇨조차 없으셔서 일반 상품으로 가입해 드렸는데..
지난달에 뇌경색으로 진단이 되어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다행히 상태가 위중한 정도는 아니라고 해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아버님이 가입하신 내역을 보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에 뇌졸중이 포함되어 가능하면 뇌혈관질환을 1천만 원 정도로 원하셨지만
가입 당시엔 아버님이 60세가 넘어 뇌혈관질환을 1천만 원까지 가입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뇌혈관질환 500 만원/ 뇌졸중 500 만으로 가입해 드렸죠.
그리고, 아래와 같이 뇌경색으로 진단이 되셨어요.

이때 보상은 뇌혈관질환과 뇌졸중에서 각각 보상이 되어 아래와 같이
1천만 원의 진단비가 보장되었어요.
보장하는 금액이 조금 적어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증상이 경미하고,
1천만 원이라도 보장되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가입하신 상품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말기간경화증/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증..일때 납입면제도 돼요.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 납입하셔야 할 보험료를 면제받으셨어요.

간혹.. 부모님의 연세가 많아 보장을 준비하는 데 있어 보험료 부담으로
망설이는 분들도 계시고, 납입면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보험료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위험은 대비하는 게 중요할 것 같고,
납입면제는 납입하는 동안에 중증질환으로 진단되어야 앞으로 납입할 보험료를
면제받는 거라서 어떤 상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우선순위는 아니에요.
납입면제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상품들도 있으니 이는 전체적인 보험료를 보고
선택하는 게 중요하니 이런 내용들을 참고해서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날씨 변화가 심하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혈관질환 발병은 높아지니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셔요~^^
*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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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고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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